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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공하기

유재석의 소통방법 10가지

 

유재석은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인이자 mc죠.

개그감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리더십과 흠집없는 사생활로도 유명합니다.

때문에 유느님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죠.

평소 말실수를 한다거나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일이 없기에 안티가 없는 연예인으로 꼽히는데요.

유재석을 성공으로 이끈 소통 방법 10가지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1.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라.

- 뒷말은 내게 더 크게 돌아오기 마련이죠. 앞에서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라면 애초에 꺼내지 않는 것이 좋아요.


2. 말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 들을 수록 내 편이 많아집니다.


3.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 수록 뜻은 왜곡된다. 흥분하지 마라.

- 내가 흥분해서 말을 하면 상대방은 내가 전하려는 의도보다 더 과장해서 받아들이게 됩니다.

왜곡된 말만큼 오해를 부르기 쉬운 것이 없죠. 낮은 목소리에 힘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4.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

- 듣기 좋은 입발린 소리보단 가슴에 남는 말을 해야합니다.


5. 내가 하고 싶어하는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해라.

- 내가 하기 쉬운 말보다는 상대방이 알아듣기 쉬운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6. 칭찬에 발이 달렸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다.

- 나의 말은 반드시 전달되고 험담은 칭찬보다 더 빠른 속도로 퍼집니다.

허물은 덮어주고, 칭찬을 하는 태도가 중요해요.


7. 뻔한 이야기보다 펀(fun)한 이야기를 하라.

- 재밌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의 주변에는 사람이 모일 수밖에 없죠.


8. 말을 혀로만 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말해라.

- 비언어적 요소가 언어적 요소보다 더 큰 힘이 있습니다.


9. 입술의 30초가 마음의 30년이 된다.

- 나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에 깊게 남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아무렇지 않게 던진 말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말은 늘 조심해서 해야 하죠.


10. 혀를 다스리는 건 나지만, 내뱉어진 말은 나를 다스린다.

- 함부로 말하지 말고, 한번 말한 것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배려심과 책임감이 돋보이는 소통법이네요.

저런 언어 습관이 몸에 베인 사람이라면 어떻게 미워할 수 있겠어요.

저도 남의 험담을 하지 않고, 남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는 작은 습관부터 실천에 옮겨보아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