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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공하기

손석희 아나운서의 절박함에 대한 글 한편을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뉴스 앵커 손석희.

그는 피한방울 안 나올 것 같은 냉철해 보이는 외모와 탁월한 언변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토론프로에서는 그 능력이 빛을 발합니다.


명문대를 나오지도 않았는데 누구나 그를 최고의 언론인으로 손꼽습니다.

끌어주는 사람도 있었을테고 도와준 사람도 있었겠지만 그의 능력은 검증된 것이지요.




그런 능력자 손석희와는 어울리지 않는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는 글 한편이 있습니다.

그 글에서 자신의 심히 부족함과 아무도 도와줄이 없는 절박한 환경속에서 눈물흘리는 모습을 봅니다.

어쩌면 사람들은 이런 모습은 보려하지 않습니다.

이 사람이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 겪은 것과 비슷한 고난을 피하면서 성공하기를 바라는 것은 모순이겠지요.


오늘도 심히 부족한 나를 발견하며 

나도 스스로를 단련하기 위해 달려가는 손석희 아나운서가 되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