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면 나태한 나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똑같은 시간이 주어집니다.

하지만 환경은 다릅니다.

그래서 누구는 힘들게 시작하고 

누구는 쉽게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런 환경이 나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요.

누군가는 내 환경과 여건을 탓하며 좌절하고 있겠지요.

심지어 여건이 좋은 사람도 남탓하고 세상탓을 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조상탓도 합니다.

아래의 영상을 보면 

남자 댄서는 한쪽 다리가 없습니다.

두 다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어려운 댄스를 합니다.

이 공연을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을까요?

두다리를 가지고 사지멀쩡한 나는 무엇을 연습하고 있나요?

이 사람은 혹독하게 자신을 담금질하며 

공연을 준비했는데

나는 어떤 인생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나요?

정말 멋진영상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나태해진 나 자신을 다시금 채찍질하고 달리게 만드는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