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는 현대에서 야심차게 제작한 프리미엄 세단입니다.
현대차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갖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고 꽤 봏은 품질의 세단을 만들어 냈습니다.
상위의 세단으로는 에쿠스가 있지만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젊은 감성이 에쿠스보다 더 멋진 차라는 인식을 갖게 합니다.
물론 올연말 새로 나오는 에쿠스는 새로운 모습으로 환골탈태하겠죠.
안전성을 강조하기위해 충돌시험하는 영상과 주행성을 강조하기 위해 서킷에서 달리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정숙성과 편의성은 인정할만하지만 주행성에 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있습니다.
저는 380보다는 저렴한 330으로도 제네시스의 도시적이고 편안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달리기하려고 나온차가 아니니까.
물론 달리기도 꽤 하겠지만요.
수준높은 성능을 호소하고 싶었겠지만 2톤정도 되는 엄청난 무게의 차량을 서킷에서 달리는 모습의 이미지를 심어준건 마케팅의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현재 k5구형모델을 타고 있는 저로서는
다음에는 제네시스 330정도 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멋진 차들이 계속 나오겠지만 말이죠.
앞모습 처음에 봤을 땐 이상했는데 보면 볼수록 멋집니다.
현대차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갖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고 꽤 봏은 품질의 세단을 만들어 냈습니다.
물론 올연말 새로 나오는 에쿠스는 새로운 모습으로 환골탈태하겠죠.
왜냐하면 달리기하려고 나온차가 아니니까.
물론 달리기도 꽤 하겠지만요.
다음에는 제네시스 330정도 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멋진 차들이 계속 나오겠지만 말이죠.
플루이딕 스컬프처 2.0 디자인 철학인데 lf소나타와 이번에 새로 출시된 아반떼 AD도 제네시스와 비슷한 디자인 컨셉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중고차 시장에서도 신형제네시스는 가격이 잘 안떨어집니다.
그만큼 가성비가 좋다는 뜻이겠죠.
뒷모습도 날렵한 쿠페느낌의 디자인이 스포티함을 느끼게 해 주어서 프리미엄세단이 노인들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해 줍니다.
옆모습 라인 보십시오.
세계 어느차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아름다음이 느껴집니다.
무게감과 유려함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플루이딕 스컬프처 2.0 디자인이 공기역학에 최적화된 모습임을 느끼게 됩니다.
열심히 일해서 돈 좀 모이면 사고싶은 제네시스 2세대 차량입니다.
장기렌트카로서 사업자 차량으로 하면 세금혜택도 누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순진하게 그냥 사는 것 보다는 요모조모 따져보고 사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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