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쓰기시 양질의 포스팅을 하는 방법

블로그 글쓰기시 양질의 포스팅을 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블로그는 그냥 마음내키는 대로 쓰는 것이 맞긴 하지만 컴퓨터가 인지하기에도 좋은 문서가 되어야만 의도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의 7가지를 염두에 두면서 글쓰기를 시도해 봅시다.

1. 기존의 정보를 본인의 어법으로 재가공하자.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입니다.

이곳에는 수많은 글감들이 있고 컨텐츠가 많습니다.

블로그는 퍼온글을 싫어합니다. 유사문서라고도 합니다.

넘쳐나는 정보들을 그냥 던지는 것보다는 

보는사람을 배려하는 과정을 넣어서 요약가공한 글을 올리면 다른사람들이 보기에도 좋고 조회수가 올라갑니다.

2. 적정 텍스트의 양을 채우되 너무 많지 않게 작성하자. 

블로그에는 적정수준의 원고량이 들어간 것이 좋습니다.

너무 요약위주이거나 이미지만 달랑 들어가 있거나 하면 블로그로서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듭니다.

텍스트양은 1000~1500자 정도가 적당합니다.

글자수가 너무 많아도 사용자가 좀 읽다가 지겨우면 이탈하게 됩니다.

너무 긴 글은 소재를 글을 나누어서 작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기존정보에 내 생각을 추가하여 나의 글로 만들자.

정보글이라고 해서 정보만 담고 있는 글보다는 저자의 견해가 담긴 글이 생명력이 느껴지고 공감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정보를 그냥 올리는 것보다는 잘 가공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면 더욱 세련된 포스팅이 됩니다.

4. 네이버 검색창에 키워드를 넣어서 검색해보고 블로그섹션이 첫번째인지 확인해 보자.

네이버에서 검색창에 키워드를 넣어서 검색하면 블로그 섹션이 먼저 뜨는 경우도 있고 파워링크나 웹문서 등 다른 섹션이 먼저 뜨는 경우도 있습니다.

왠만하면 블로그섹션이 첫번째나 두번째인 키워드로 글작성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이상의 섹션인경우는 유입이 잘 안됩니다. 

블로그 영역이 없는 것도 있으니 글쓰기전에 키워드로 꼭 검색해 보자.

5. 키워드를 두 개 넣어서 제목을 작성해보자.  이쪽저쪽 다 걸리도록

메인키워드는 워낙경쟁이 치열해서 상단에 랭크시키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연관키워드나 합성어키워드를 사용해서 제목을 작성하되 키워드를 두 개 이상 넣으면 한쪽키워드가 잘 안걸리더라도 다른 키워드가 잘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키워드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첫번째 이미지를 임팩트 있는 이미지로 넣자.

블로그에서는 그 내용의 글과 가장 유사한 이미지를 뽑아 화면에 뿌려주는 것도 있고 가장 첫번째 이미지를 뿌려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첫번째 이미지가 글의 성격과 잘 맞으면서도 사람들의 호감을 발생시키면 높은 조회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화면의 첫번째 이미지는 글을 대표하면서도 공감대를 끌어낼만한 이미지를 올려야 합니다.

7. 가능하면 동영상을 넣자.

블로그에 동영상을 넣는 것이 좋은지는 확실치 않으나 동영상이 업로드된 글들이 상위에 랭크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슷한 글들이 있을 때 동영상이 올라가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순위가 뒤바뀌기도 합니다.

이상 블로그 글쓰기시 양질의 포스팅을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검색엔진이 발달됨에 따라 점점더 꼼수 보다는 좋은 컨텐츠로 승부보는 정공법이 환영받고 있습니다.

길게보고 블로그 생활하는 것이 부작용도 덜하고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