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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영애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5에서 10주년 한류공로대상 수상

이영애가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5에서 

10주년 한류공로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영애는 

“내가 이 자리에 기꺼이 참석하게 된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아내로 엄마로 살다가

‘사임당’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다시 인사드리게 됐다. 


두 번째는 ‘대장금’은 십 년 넘게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대장금’ 뿐만 아니라 많은 사극에서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는

이병훈 감독님께 축하드리고 싶어 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 작품을 통해 더는 인사드릴 수 없는 고인이 된 

'대장금' 촬영감독님과 여운계 선배님께도 영광을 드리고 싶다”

라고 밝혔습니다.



대장금으로 한류의 바람을 일으켰던 이영애는 '신사임당' 역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신사임당은 조선시대 율곡이이의 어머니로서 시, 서, 화에 능하고 모든 것을 갖춘 여인인데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기대가 됩니다.


아래 사진은 어렸을 때 모습입니다.
어렸을 때도 정말 예뻤네요.
타고난 배우입니다.


이영애는 외모뿐 아니라 마음씨도 한류여신입니다.

산소같은 여자 시절에는 

이쁘기만 하고 연기못하는 여자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날이 갈수록 자신의 브랜드를 높여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