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Do It: 너를 외쳐봐 - 나이키 광고가 깊은 울림을 주네요.

이영표 선수가 한마디 한마디 툭툭 던진 말들이

제가 평소에 해 왔던 말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시간 낭비야.

인생에 도움이 안돼.

운동이 밥먹여 주나.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예뻐지는 것도 아니잖아?

그냥 남들 하는대로 하자.

안되는 건 안되는 거야.

세상이 그렇게 쉽게 바뀌지 않아.

맨 마지막에 반전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끝까지 하겠다는거야?"

정말 멋진광고입니다.

매일 굴레같은 쳇바퀴를 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가진 것으로 승부를 걸고

내 가족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사랑하고

끝까지 도전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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