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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주식/부동산

어디에 부동산투자를 해야 할까요?



그러면 어디에 부동산투자를 해야 할까요?


흔히 역세권을 해야 한다고 말들을 하죠.




1. 주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수준을 살펴보자.

우리는 투자하고자 하는 지역의 생활수준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생활 수준이 높은데 다닥다닥한 벌집을 지으면 안되겠죠.

반대로 생활수준이 낮은데 고급저택을 지으면 안되겠습니다.


공단근처 직장인인 경우에는 

월세 30~40만원 정도하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역세권이 아닌 공장가까운곳이 임대가 잘 됩니다.


강남권의 직장인인 경우에는 역세권이면서 월세 50~60만원 정도하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적당하겠습니다.


학원가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과외선생님이 공부방으로 쓰는 수요가 있습니다.


역세권을 꼭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역세권을 꼭 안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생활 수준 파악을 하고 나서 내가 선택하고자 하는 부동산의 특성과 가격을 선택해야 합니다.







2. 역세권으로 사야 할까요?

역과의 거리가 가까운지 고려해 보고

거리마다 가격차가 있는지 고려해 봅니다.


역에서 1~2분되는 곳과 5~10분 되는 곳이 역과의 거리 때문에 가격차가 있다면 어디를 선택할까요?

역과의 거리가 가까와서 더 많은 투자금이 들어간다면 한번 더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좀 떨어져 있더라도 월세가 비슷하면 더 저렴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맞겠죠.







3. 싼게 비지떡인가요?

일반인들은 여러매체를 통해서 부동산 정보를 얻는 것이 유일한 방법일 것입니다.

하지만 부동산에 관심있는 사람은 직접 발품을 팔아서 주변여건과 시세를 살펴볼 것입니다.

새로 분양하는 도시형 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의 경우 빨리 분양하기 위해 싸게 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이 저렴하다고 해서 나쁜지 또는 비싸서 좋은것인지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리해보면

주변여건을 보고 임대시세를 파악하고 따져보자

분양회사나 부동산의 말을 100%믿고 행동하는 것은 자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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