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선보인 한승연의 영어실력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한승연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영어실력을 선보였는데요.

토속적인 발음의 신수지가 버벅거리며 앞쪽을 읽었고

한승연은 뒷부분을 거의 원어민 수준으로 읽었습니다.

처음엔 쑥스러워하더니 왜이리 잘하는 걸까요.

공부 잘 했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인가 봐요.

어렸을 때 속초에서 살았다고 하던데 

카라에 데뷰하느라고 공부를 포기했던것 같습니다.

듣기평가도 엄청 잘하네요.

듣자마자 바로 답을 적습니다.

거침이 없습니다.

정답을 말하는 한승연

오늘따라 더 똘똘해 보입니다.

외모는 정말 더 똘똘해 보입니다.

어이~ 햄톨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거야?

신수지가 한승연보다 나이가 더 어리다고 하네요.

'언니'라고 하는 말이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한승연은 고등학생들이랑 같이 있어도 영락없는 고등학생이네요.

방부제먹고 사나봐요.

이쁜데 똑똑하니까 날이 갈수록 호감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