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

요즘 감사함에 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을이고 추수할 때라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감사하는 것도 그 사람의 습관이며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망 불평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도 노력하면 감사하는 사람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불평하는것 또한 습관이며 그사람이 가진 능력입니다.
늘 감사해야겠다 생각하면서도 장애물이 나타나면 슬그머니 불만불평하는 마음이 일어나곤 합니다. 

감사하면 놀랍게도 모든 상황이 바뀝니다.
모든 인생 가운데 성공의 비결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어떨때는 감사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과거의 내 모습 안에 갖혀 있지 않습니까?
과거에 아픈 상처와 패배의 쓰린 기억을 내안에 새겨 놓고 살고 있습니까?
나는 지금 성공하고 있으며 내몸이 건강해 지고 있으며 부유해 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과거의 실패와 좌절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지나간 모든 일들 감사합시다. 
내가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해준 나의 철없었고 순수했고 아프기도 했던 나의 과거에게 감사합시다. 힘든 시절을 잘 건너왔기에 오늘이 있는 것이고 또 밝은 미래의 꿈을 향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감사하면 질병도 낫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감사하면 그사람도 나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감사는 사람이 가진 큰 축복입니다.

불평하나 감사하나 현실적으로는 똑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도로에서 50킬로로 가고 있는데 악셀을 밟아서 속도를 내느냐 아니면 브레에크를 밟아서 차의 속도를 줄이느냐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새끼독수리는 날개에 힘이 없기 때문에 날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코끼리처럼 튼튼한 다리를 갖지 못했다고 불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 새끼독수리는 곧 강한 날개를 펄럭이며 창공을 날아오르는 독수리가 될 것입니다.

걷는 동물이 가지지 못한 날개를 가지고 2차원의 삶을 극복한 3차원의 세계를 넘나들 수 있는 것은 날개 덕분입니다.
날개에 힘이 없을때는 이것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불평하지 않고 내가 날개를 가졌음을 감사할때 이 날개는 펴질 것입니다.
그때에는 튼튼한 다리를 가진 동물보다 더 많은 영역을 누비며 더 넓은 세상을 날아다니게 될 것입니다.

감사는 습관이며 능력이며 축복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멋진 단어로 인하여 성공하고 병이 낫고 관계가 회복되는 사례를 많이 보아 왔습니다.

저도 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