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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창업

사장이 해야 할 일

사장은 뒷짐지고 서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많은 조직을 거느린 경우에는 혹시나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 경우는 없다고 봅니다. 

왜냐면 제법조직이 있는 중견업체로 성장하기까지 사장의 노력이 얼마나 대단했겠습니까?


사장은 다른 사람들이 가장 하기 싫어하는 일을 처리해야 합니다.

이것은 숙명과도 같습니다.



벌집삼겹살로 성공한 개그맨 이승환은 가게에서는 주방청소와 화장실 청소를 사장님이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다른 직원들이 하기 싫어하기 때문에 업무상 공백이 생길 테고 결국엔 고객이 매장에 대해 실망하게 되는 것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또 사장은 아침에 출근해서 가게문을 열고

업무를 모두 마치고 매출전표를 다 맞춘후에 문을 닫고 퇴근하는 사람입니다.

영화배우 엄앵란은 18년동안 매년 꾸준히 자신의 가게를 그렇게 운영했다고 합니다.

모든 상황을 다 컨트롤 하는 것이 사장이라는 것이지요.

물론 컨트롤 안 해도 됩니다만 여기서 발생되는 누수가 모이고 모이면 큰 손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그 외에도 많은 할 일 들이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