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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주식/부동산

윌리엄 오닐의 성공하는 주식의 7가지 특징은 무엇일까?

윌리엄 오늘은 미국의 천재 투자가 입니다.

다음의 성공하는 주식의 7가지 특징은 윌리엄 오닐의 투자원칙으로서 주가흐름과 거래량을 챠트를 통해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그의 전략은 기본적분석이든 기술적 분석이든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기술적 분석을 통하여 시장을 파악하지만 차트를 맹신하지 말것을 강조합니다.

또 약세장의 징후를 빨리 포착함으로서 원금을 잃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CAN SLIM

 

C(current earning per share) : 현재의 주당 순이익

분기별 주당 순이익이 20~25%는 되어야 한다.

 

A(current earning per share) : 연간주당 순이익 

연간 주당순이익 5년 평군 24%정도 되는 종목

흔히 저평가의 척도로 PER을 사용하지요.

PER이 낮은 종목은 대개 바닥권에 형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PER자체 보다도 PER자체의 기저에 있는 추세의 변화에 주목을 해야 한다.

바닥에서 상승추세를 가진 것을 골라내서 투자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C와 A는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는 종목에 들어가는 원칙입니다.


N(sumthing new) : 새로운것 (제품, 서비스, 흐름, 경영진 등)

큰시세를 내는 종목 95%는 새로운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고가를 경신한 종목이 더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정 주식들만 높은 수익을 내는 이유가 뭘까?

오닐은 그레이 풀스 펀드라는 펀드를 연구했답니다.

신고가를 경신하는 시점에서 매수하는 펀드인데 이 펀드는 다른 펀드들에 비해 수익율이 두배이상 되었습니다.

즉 박스권을 탈출하는 종목을 매수하는 것이지요.

 

S(shares outstanding) : 발행주식수 

유통주식수가 적은 종목이 큰시세를 낼 가능성이 높다.

L(leader of leggard) : 주도주

상위 20% 이내의 주도주를 공략하자.

 

I(institutional sponsorship) : 기관투자가의 지원

큰손이 선호하는 주식을 사자.

 

M(market) : 시장의 방향성

강세장에서는 주식이 상승하고 약세장에서는 무차별 하락하므로 시장이 강세장인지 약세장인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윌리엄 오닐은 손절매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투자손실을 키우는 이유는 파는 시점을 놓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손절매를 못하는 이유는 100% 의 승률에 집착하기 때문입니다.

오닐은 손실 7%가 나기전에 팔아치웁니다.

떨어진다고 해서 손해라고 생각하면 나중에 투자할 자금이 없어지지요.

이것은 마치 브레이크 없는 차와 같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손절을 해 주어서 기회비용을 마련해 두어 기회가 왔을 때 잡는 현명함을 가지고 투자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성공투자를 위해서는 끝없이 분석하고 꾸준히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이 분의 투자방식 역시 가치투자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종목을 골라내는 위의 7가지 요소들을 체크하면서 투자합니다.


현명한 투자가 이런 투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모두들 현명한 투자자가 되시길 바랍니다.